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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입니다. 저의 최근 엔진오일 교환은 자동차에 엔진오일 교환 경고등이 떴을때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엔진오일을 언제 어느때에 교환해주고 계신가요?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잘 알고있지 못하면 자동차에게 무리가 될수도 있고 이상을 초래할수도 있기에 잘 알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기회에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 확실히 알아두시길 추천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차종, 운전 스타일, 운전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새차를 뽑게되면 차량 취급 설명서를 받게되는데 이 취급설명서에 차량마다의 권장 교환주기가 친절하게 쓰여져있습니다. 몇몇 차량의 엔진오일 교체주기 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랜저IG디젤 1년 / 2만km

더 뉴 스파크 1년, 가혹조건 6개월

SM6(가솔린/LPG) 1년 / 1만5천km

스포티지(2018,디젤) 1년 / 2만km

 

본인 차량의 정확한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알고 싶다면 차량 취급 설명서를 찾아보시는게 제일 빠릅니다. 그럼 제 포스팅에서는 무엇을 알수있느냐? 한국 소비자원의 권장 사항을 소개해드립니다.

 

 

한국 소비자원의 일반적인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1만km로 권장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약 1만km~ 1.5만km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운전습관이나 운전환경이 급가속, 급정거, 공회전, 급출발등을 자주한다면 교체주기가 짧아져야 하겠습니다. 또한 차량이 장거리 주행이나 매일매일 계속하여 운전을 한다면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짧아져야 합니다.

 

 

또 차량을 장기간 방치 또는 자주 운행을 하지 않는 차량의 경우 꼭 1만km내외가 아닌 1년에 1번정도 엔진오일 교체를 추천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알고있는 상식,루머 신차를 뽑았을때 1,000km타면 엔진오일을 교환해 줘야한다는 상식이나 루머가 있습니다. 이건 완전 잘못된 말입니다.

 

새차의 컨디션을 위해 1,000km에서 엔진오일 교체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 나오는 차량들은 기술력이 좋아져 이런 이야기는 무시해도될정도입니다.

 

 

과거에는 새차는 엔진이 작동하면서 부품들이 맞물려 나오는 쇳가루때문에 1,000km에서 엔진오일 교환해야한다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것인데 이제는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엔진오일의 교환은 차량의 안전과 성능을 장기간 유지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들중의 하나 이기때문에 꼬박꼬박 챙겨서 교환하는것이 좋습니다.

 

내차가 눈이 재미있으라고 준비한 이런 차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하고 오래 타야하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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